도암농협 농협 최고의 영예상 ‘총화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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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암농협 농협 최고의 영예상 ‘총화상’ 수상
  • 김채종 기자
  • 승인 2018.07.05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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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봉사·인화단결·사회공헌·경영실적 등 우수
 

도암농협(조합장 문경식)이 지난 2일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열린 ‘농협 창립 제57주년 기념식’에서 ‘총화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농협 총화상은 농협중앙회가 전국 1,200여개 농·축협 대상으로 친절봉사, 인화단결, 사회공헌, 사업추진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우수 16개농협을 선발해 수여하는 농협 최고 영예의 표창이다.

도암농협은 전남도(道) 지역본부의 엄격한 심사기준에 의거 6월초부터 20여일간 현지심사를 통해 6개항 14목 심사항목에서 1위로 추천, 중앙회고등인사위원에서 심의 의결되어 수상하게 되었으며 상패수여 및 포상금 500만원과 농협중앙회장 공적상 1명표창 혜택을 받게 됐다.

도암농협은 문경식 조합장의 정도경영(투명경영+윤리경영)원칙하에 철저한 주인의식과 굳건히 다져온 저력을 바탕으로 전 임직원이 농업인조합원, 고객과의 소통하는 유연한 조직 문화를 이루어 고객편의 우선 시설과 복무기강확립으로 ‘상담은 쉽게, 업무는 빠르게, 친절서비스 향상’ 에 매진했다.

또한, 조합원한마음잔치, 도시농협과 자매결연, 정기적인 농업발전을 위한 유관기관과 간담회 개최, 임직원 해외연수 실시 및 직원회의 후 티타임 실시 등 지역주민에게 받은 사랑을 돌려주는 사회공헌활동 및 유대증진 강화와 가족 같은 화기애애한 직장문화 형성에도 힘썼다.

특히, 조합장을 필두로 27명의 임직원이 업무에 지장이 없도록 휴무일을 이용 소형지게차 조종면허증 취득을 위한 이론 실기 교육을 이수 안전사고예방에도 큰 관심을 가졌다.

이 같은 노력과 성과를 통해 농협최고의 영예로운 총화상을 수상함으로써 도암농협은 전국 최고농협임을 인증 받게 됐다.

도암농협 문경식 조합장은 “어느 것과도 비교할 수 없을 만큼 귀중한 상을 받아 너무 기쁘다. 이 모든 결과는 조합원 여러분의 성원과 애정 그리고 저희 농협을 믿고 애용해 주셨기에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이번 상에 만족하지 않고 농협다운 농협, 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을 만들어 보답 하겠다” 며 “저희 임직원 일동은 오늘도 조합원과 고객을 위해 최선을 다 해 성심껏 모시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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