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강진 수국길 축제’가 27일 전남 강진군 강진읍 보은산 V랜드 공원 일원에서 열린 가운데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이 형형색색의 만개한 수국길을 걸으며 힐링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이번 축제는 오는 29일까지 수국의 향연이 펼쳐진다.

강진군 작천면 부흥마을에서 코끼리마늘꽃 3Days 행사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행사장을 찾은 한 커플이 보랏빛 물결이 출렁이는 코끼리 마늘꽃밭에서 사랑을 속삭이고 있다.

김성 장흥군수는 10일 장흥군 장동면 영농현장을 찾아 모내기 농촌일손돕기에 나섰다. 이날 김 군수는 모내기 작업과 함께, 농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장흥군은 농촌일손돕기 창구를 운영하여 5월부터 6월까지 마늘, 감자, 양파 수확 등 부서별 농촌일손돕기를 추진하고 있다.

지난 6일 전남 강진군 강진읍 보은산 충혼탑 광장에서 제70회 현충일 추념행사를 거행했다.제70회 현충일 추념행사가 엄숙한 분위기 속에 진행된 가운데 강진원 강진군수를 비롯한 공직자, 보훈가족 등 400여명이 참석하여 순국선열 및 전몰장병의 숭고한 애국정신과 넋을 기리고 있다.

불기 2569년, 부처님 오신날(5월 5일)을 앞두고 지난 2일 강진원 강진군수가 강진군 도암면 소재 백련사를 찾아 주지 설도스님과 차담을 나누며 강진군 불교문화의 계승과 지역 연계 방안이 오갔다. 차 한잔에 전통의 가치와 화합의 의미를 되새기며 부처의 자비와 온기를 나눴다.

전남 강진군 도암면 만덕산 백련사 일원에서 제2회 강진백련사 동백축제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천년고찰 속 붉은 동백의 향연을 즐기기 위해 수많은 관광객들이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동백꽃은 떨어져도 피어 있다고 했던가...천연기념물 제151호로 지정된 전남 강진군 도암면 백련사 동백나무숲.물 위로 떨어 진 동백이 겸손한 아름다움을 연출하고 있다.

전남 강진군 도암면 만덕산 백련사 일원에서 제2회 강진백련사 동백축제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지난 14일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이 천연기념물 제151호로 지정된 동백나무숲을 거닐며 추억을 쌓고 있다.

천연기념물 제151호로 지정된 전남 강진군 도암면 백련사 동백나무 숲.제2회 강진동백축제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지난 15일 강진을 찾은 관광객들이 동백꽃의 아름다움을 카메라에 담느라 연신 셔터를 누르고 있다.

지난 1일 제53회 강진청자축제가 전남 강진군 대구면 청자촌 일원에서 ‘전국 물레성형경진대회’가 열린 가운데 참가한 도예가들이 도자기 성형에 온 정성을 기울였다.

축제의 뜨거운 열기 때문일까? 가마 속의 청자를 굽는 열기가 퍼진 것일까?봄의 전령 홍매화가 활짝 피었다. 이제 봄이 오려나 보다.제53회 강진청자축제가 열리고 있는 전남 강진군 대구면 청자촌 일원.축제장 남문 입구에 조성된 매화 밭에 활짝 핀 홍매화가 관광객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사진설명-청자플레이트1,2 : 제53회 강진 청자축제가 지난 22일 개막한 가운데 청자접시에 음식을 담아 먹는 청자 플레이트 체험중인 사람들의 모습이다. *사진설명-청자파편모자이크 : 강진 청자축제장을 찾은 어린이들이 청자파편들로 모자이크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설명-농특산물판매장: 청자축제장 내 농특산물 판매장은 사람들로 북적이며 지난해 보다 매출이 증가했다. *사진설명-전복판매장: 청자축제장 내에서 강진산 전복을 40%로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중이다 * 사진설명-청자물레성형: 청자축제장을 찾은 어린이들이 팔을 걷어부치고 청자

*사진설명-어린이들의천국 : 제53회 강진 청자축제가 지난 22일 개막한 가운데 축제장을 방문한 유치원생들이 손을 잡고 걸으며 축제장을 구경중이다. *사진설명-불멍캠프장 : 강진 청자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이 불멍캠프장에서 추위에 몸을 녹이고 소시지를 구워먹으며 담소를 나누고 있다. *사진설명-농특산물판매장: 청자축제장 내 농특산물 판매장은 사람들로 북적이며 지난해 보다 매출이 증가했다. * 사진설명-새마을부녀회 : 제53회 강진 청자축제에 참여한 새마을부녀회원들이 점심 식사를 하며 서로 친목을 다지고 있다. * 사진설명-청자랑국시랑

*사진설명-강진품애온 군민 : 제53회 강진 청자축제가 지난 22일 개막한 가운데 청자축제장을 찾은 외국인들이 ‘강진품애온 군민’ 회원으로 가입한 뒤 활짝 웃고 있다. *사진설명-청자탁본 : 강진 청자축제장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청자탁본을 들어 보이며 환하게 웃고 있다. *사진설명-태토밟기: 어린이들이 청자를 빚기 전 반드시 필요한 과정인 ‘태토밟기’를 하고 있다. * 사진설명-목공체험 : 제53회 강진 청자축제에 참여한 한 가족이 목공체험을 하고 있다. * 사진설명-어린이 체험 : 제53회 강진 청자축제장을 찾은 어린이들이 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