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수 이승옥 11,390(49.02%) · 장흥군수 11,382(44.21%)
강진도의원 차영수, 김용호 · 장흥도의원 사순문, 곽태수 당선

지난 13일 6.13지방선거에서 강진지역은 더불어민주당 이승옥 강진군수 후보가 당선됐다.
장흥지역은 무소속 정종순 장흥군수 후보가 당선됐다.
강진군은 23,906명이 투표에 참여해 투표율 74.9%를 기록하며 3명의 후보가 출마한 강진군수 선거에서 이승옥 후보가 11,390(49.02%)표를 얻어 1위를 차지하며 당선됐다. 장흥군은 26,637명이 투표에 참여해 투표율 76.6%를 기록하며 3명이 출마한 장흥군수 선거에서 정종순 후보가 11,382(44.21%) 표를 얻어 당선됐다.


강진군수 선거는 1위를 차지한 더불어민주당 이승옥 당선인과 844표차로 2위를 한 민주평화당 곽영체 후보가 10,546(45.38%)표를 얻었으며, 3위는 무소속 장경록 후보 1,299(5.59%)표를 얻었다.
장흥군수 선거는 1위를 차지한 무소속 정종순 당선인과 849표차로 2위를 한 더불어민주당 박병동 후보가 10,533(40.91%)표를 얻었으며, 3위는 무소속 조재환 후보가 3,830(14.87%)표를 얻었다.
강진도의원 선거는 2명의 후보가 출마한 강진1선거구는 13,966명이 투표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차영수 후보가 8,394(62.74%)표를 얻어 당선됐다. 민주평화당 김승식 후보는 4,985(37.25%)표를 얻었다.
강진2선거구는 9,936명이 투표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김용호 후보가 4,776(50.39%)표를 얻어 당선됐다. 2위는 민주평화당 김강민 후보는 3,653(38.35%)표를 얻었다. 3위는 전노진 1,067(11.25%)표를 얻었다.
장흥도의원 선거는 3명의 후보가 출마한 장흥1선거구는 14,300명이 투표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사순문 후보가 5,073(36.84%)표를 얻어 당선됐다. 2위는 민중당 박형대 후보가 4,449(32.30%)표를 얻었다. 3위는 무소속 이충식 후보가 4,248(30.84%)표를 얻어 재선에 실패했다.
장흥2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 곽태수 후보가 6,747(57.91%)표를 얻어 당선됐다. 2위는 민주평화당 김광준 후보가 2,630(22.57%)표를 얻어 재선에 실패했다. 3위는 무소속 황정주 후보가 2,272(19.50%)표를 얻었다.
강진군의원 윤기현, 위성식, 김창주, 배홍준, 문춘단, 서순선, 김명희, 비례의원 김보미
장흥군의원 채은아, 유상호, 김재승, 백광철, 왕윤채, 위등, 비례의원 윤재숙
강진군의원은 4명을 뽑는 강진가선거구는 13,966명이 투표한 가운데 1위는 더불어민주당 윤기현 후보가 2,556(19.11%)표를 얻어 당선됐다. 2위는 더불어민주당 위성식 후보가 2,541(18.99%)표로 당선, 3위는 무소속 김창주 후보가 2,173(16.24%)표로 당선, 4위는 민주평화당 배홍준 후보가 1,644(12.29%)표를 얻어 당선됐다. 4위와 68표차로 떨어진 민주평화당 윤재공 후보는 1,576(11.78%)표를 얻었다. 민주평화당 윤재남 후보가 1,490(11.14%)표, 더불어민주당 한상춘 후보가 1,394(10.42%)표를 얻었다.
3명의 의원을 뽑는 강진나선거구는 9,935명이 투표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문춘단 후보가 2,100(22.31%)표를 차지해 3선에 성공했다. 2위는 더불어민주당 서순선 후보가 1,748(18.57%)표를 얻어 당선됐다. 3위는 더불어민주당 김명희 후보가 1,724(18.31%)표를 얻어 재선에 성공했다. 민주평화당 김재찬 후보는 1,599(16.98%)표를 얻어 아쉬움을 남겼다. 민주평화당 정중섭 후보가 1,092(11.60%)표로 재선에 실패했다. 민주평화당 곽창옥 후보가 956(10.15%)표, 무소속 최이인 후보가 193(2.05%)표를 얻었다.
장흥군의원은 3명의 의원을 뽑는 장흥가선거구는 14,300명이 투표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채은아 후보가 3,644(26.37%)표를 얻어 1위로 당선됐다. 2위는 무소속 유상호 후보가 2,596(18.79%)표를 얻어 당선, 3위는 더불어민주당 김재승 후보가 2,453(17.75%)표를 얻어 당선됐다. 무소속 김화자 후보는 2,220(16.06%)표, 더불어민주당 김학태 후보는 1,462(10.58%)표, 민주평화당 이승길 후보는 1,440(10.42%)표를 얻었다.
3명의 의원을 뽑는 장흥나선거구는 12,334명이 투표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백광철 후보가 2,962(25.17%)표를 얻어 1위로 당선됐다. 2위는 무소속 왕윤채 후보가 2,531(21.51%)표를 얻어 당선, 3위는 더불어민주당 위등 후보가 2,475(21.03%)표를 얻어 당선됐다. 무소속 안선권 후보는 2,174(18.47%)표, 더불어민주당 이제석 후보가 1,624(13.80%)표를 얻었다.
기초의원비례대표 선거는 23,897명이 투표한 가운데 강진군은 더불어민주당이 15,641(69.26%)표로 비례대표 1순위인 김보미 후보가 당선됐다. 민주평화당은 6,940(30.73%)표를 얻었다.
장흥군은 26,634명이 투표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이 19,573(78.40%)표로 비례대표 1순위인 윤재숙 후보가 당선됐다. 민주평화당은 5,392(21.59%)표를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