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사무소 개소식 때 들어온 쌀 관내 복지기관 기탁

곽영체 강진군수 예비후보는 선거사무소 개소식 때 들어온 쌀을 강진군기탁시설에 기부했다.
곽 예비후보는 선거사무소 개소식의 기쁨과 감사를 더 많은 이웃주민들과 나누려는 의미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기부된 쌀은 복지 사각지역에 있는 지역의 노인복지시설, 장애인복지관 등의 총 13곳의 기관에 공평하게 배부했다.
관내 복지시설 관계자는 “개소식의 기쁨을 내부에서만 나누지 않고 지역주민들과 함께 하려는 곽영체 예비후보에게 강진사랑의 진심을 느꼈다” 며 “다함께 복지 사각지대를 없애고 따뜻한 지역공동체를 만들어나가겠다는 실천 의지가 느껴진다” 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곽영체 예비후보는 “농촌지역 고령화로 인한 노인인구 증가에 대비하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복지정책을 펼치고 강진군을 모범적인 복지정책 모델을 갖춘 고장으로 만들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곽 예비후보는 복지공약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는 문화시설과 식당과 카페, 스포츠 시설 등을 갖추고 있는 멀티플렉스형 노인종합복지관 건립 추진 ▲지역아동센터 급식비 지원 ▲치매에 이르기 전부터 무료 기초검사, 정신상담, 경증환자 관리 및 예방교육등을 실시하는 통합치매관리센터 구축 ▲강진군 경로당 가사도우미제도 전체 확대 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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