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환 예비후보 “좋은 정책이 장흥의 내일이 달라진다”

조재환 장흥군수 예비후보가 장흥군 대표 100대 공약사업을 제시하며 군민들의 표심을 잡고있다.
100대 공약사업으로 서민경제와 직접적인 관계가 있는 지역경제 및 상권활력에 대한 공약을 제시했다.
장흥군만이 가지고 있는 특색음식 보급과 관산 우산지역에 지역경제를 리드할 공기업 연수원 유치와 장흥군 대표 브랜드 와인 생산 공장 건립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또 지역 유기농 등 농산물 생산 유통 활성화를 위해 로컬푸드 거리 조성 ▲장흥한식, 장흥표고음식, 장흥 청태전음식, 장흥 콩나물 해장국 등 장흥 대표 음식점 개발, 보급 ▲용산, 장평시장 시설 현대화 사업 추진 ▲관산 우산 관광특구지역을 대형 공기업 연수원 유치 및 회원권 콘도, 해양수산 안전 교육센터 설치로 남해안 경제, 관광 중심축으로 개발 ▲(구) 교도소 부지 활용 복합문화예술회관 설치, 장동 구석기 유물 박물관 건립, 문화축제 개최, 장흥읍 교촌, 충열, 남외마을 동학문화마을 육성을 통한 문화와 예술의 메카로 육성 ▲동계 전지훈련장 등 스포츠타운 건설, 장흥군립 볼링장 조성으로 정남진 ‘스포츠메카’ 시대 열어 ▲회령진성 복원으로 관광 명소화, 용산 월송 백자도요지 복원, 탐진강 주변 호텔급 숙박업소 민자 유치, 탐진강 수변 노닐길 조성, 천관산(부평지구) 동백숲 조성, 용산 부용산 자락을 고시촌 마을조성, 장흥 우산마을을 원예마을, 장흥읍 충열 지역을 동학문화 마을로 만들어 머물고 체험하는 6차 산업형 관광지 개발하겠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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