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암농협, 농업인 행복버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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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암농협, 농업인 행복버스 운영
  • 김채종 기자
  • 승인 2017.04.28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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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진료, 장수사진 촬영

 
도암농협(조합장 문경식)은 지난달 25일 강진군에서 최초로 농업인 행복버스를 운영하여 한방진료(동신대 한방병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장수사진(kunst)을 촬영했다.
농업인 행복버스는 2대가 각 마을에 찾아가 지역 어르신들을 직접 모시고 운행하였으며, 총 400여명의 조합원들이 서비스를 제공 받았다.
이날 실시된 한방병원 진료는 침과 물리치료를 시술하여 조합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장수사진 촬영은 화장서비스를 실시하였고, 남성은 양복을 여성은 한복을 제공하여 촬영을 진행했다.
한방진료와 장수사진촬영을 마친 조합원은 도암농협 임직원들의 차량을 이용하여 가정까지 모셨다.문경식 조합장은 “원로조합원들이 즐겁고 행복하게 한방진료와 사진촬영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 동신대 한방병원과 kunst스튜디오에 감사를드립니다” 며 “조합원의 건강복지와 삶의 질을 향상을 위해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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