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호연 회장 “안전하고 건전한 사회풍토조성 앞장”

(사)자율방범장흥군연합회(연합회장 황호연) 제19회 가족 한마음전진대회가 지난 23일 장흥군실내체육관에서 위삼섭 장흥군부군수, 김복실 군의장, 왕윤채부의장과 군의원, 김광준, 이충식 도의원, 이장수 산림조합장, 정종순 장흥중고 총동문회장, 송기범 농업경영인회장, 윤순태 전남도 자율방범연합회장 등 기관단체장 등과 자율방범대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기념식에 이어 열린 체육행사에서는 자율방범대원들은 배구경기와 윷놀이, 단체줄넘기, 줄다리기, 2인3각공굴리기와 여자팔씨름대회와 딱지치기 특별경기를 통해 화합과 친목의 시간을 가졌다.
황호연 (사)자율방범 장흥군연합회장은 “자율방범대는 취약지역 야간순찰활동뿐 아니라 마을회관 청소나 목욕봉사 등을 통해 지역민과 함께하는 지역파수꾼으로서 역할을 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건전한 사회풍토 조성을 위한 방범대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해나가자”고 말했다. 조창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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