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민화뮤지엄 ‘토요문화학교·어르신문화프로그램’ 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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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민화뮤지엄 ‘토요문화학교·어르신문화프로그램’ 사업 선정
  • 김채종 기자
  • 승인 2017.04.03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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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청자촌에 위치한 한국민화뮤지엄이 2017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도란도란, 나의 박물관 이야기’와 ‘어르신문화프로그램’ 사업에 최종 선정되었다.
토요문화학교는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한국박물관협회 주관으로 학교 교육에서 제공하지 않는 다양한 문화예술교육을 박물관 소장품과 스토리를 중심으로 아동 ·청소년과 가족들에게 제공한다.
어르신문화프로그램은 강진양로원 내 어르신들에게 3월부터 11월까지 총 9달 간 매주 민화 관련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을 무상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한편 한국민화뮤지엄은 국내 유일의 민화 전문 박물관인 강원도 영월 소재 조선민화박물관의 자매관으로 2015년 5월 2일 청자촌 내에 개관하였으며 작년에도 신생관으로서는 이례적으로 10여 개의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박물관 운영의 모범 사례로 꼽혔다.
한국민화뮤지엄은 올해도 ‘토요문화학교, 길 위의 인문학, 문화가 있는 날, 어르신문화프로그램’ 등 강진 및 인근 지역 학생, 가족, 어르신을 대상으로 민화 교육, 체험, 관람 등을 무상으로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에 선정되었다.
토요문화학교와 어르신문화프로그램 참가 접수 및 자세한 문의는 한국민화뮤지엄 홈페이지(http://minhwamuseum.com) 또는 유선(061-433-9770)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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