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강진지사(지사장 최광섭)는 지난 9일 강진군 병영면 성남리 병영초등학교에서 학생 및 선생님과 직원 등 27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 수리시설과 마을 및 주변지역을 아우르는 물의 역사, 문화, 환경적인 가치 및 수리시설의 중요성을 전파하는 내고향 물해설 행사를 실시했다. 앞으로도 한국농어촌공사 강진지사는 내고향의 「맑은 물」보전으로 쾌적한 농어촌의 환경을 조성하고 미래세대 청소년들의 환경의식 고취 및 수시시설의 가치 전파를 위하여 내고향 물 해설가 초청 행사를 매년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