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중학생 15명 가방전달
광주지방법원장흥지원(지원장 김순열)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바른 인성으로 성실하게 생활하고 있는 관내 중학생 15명에게 꿈과 희망을 담은 가방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지난 12일 법관, 직원 및 지역의 조정위원들이 장흥교육지원청을 방문해 선물을 전달한 장흥지원 김순열 지원장은 “지역의 어려운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미래사회의 주역으로 성장하는데 밑거름이 되고, 지역 학생들과 소통하는 법원상을 구현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계속적인 관심을 갖고 지속적인 행사로 이어 지길 기대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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