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 센터는 교육 사업분야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사례관리업무, 장흥지역자활센터에서 실시하는 취·창업 지원 등 각종 사업을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업무협약 체결에 이어 장흥지역자활센터 사회서비스 서비스제공자 및 요양보호사들을 60여명을 대상으로 우울증 및 정신건강교육을 실시했다.
7일에는 장흥지역자활센터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사례관리 직무교육, 자활참여주민 70여명을 대상으로 정신건강소양교육을 실시한다.
위수미 장흥지역자활센터장은 “마음과 정신이 건강하고 행복한 장흥군 취약계층을 위해 다각적인 지원 체계를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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