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및 교구 활동으로 아동 인지능력 배양

영·유아 교육중재 프로그램은 통합적 놀이 활동을 제공하여 아동의 인지능력 및 창의력을 배양하고 부모와의 애착관계 형성을 지원하는데 목적을 두고 진행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적절한 책과 교구를 준비하여 자원봉사 선생님이 일주일에 한 번씩 가정을 방문해 독서 활동을 도와주고 교구 활동을 통해 아동의 성장에 도움을 주고 있다.
이번 영유아 교육중재프로그램에 처음 참가하게 된 김 모 학부모는“드림스타트에서 이렇게 좋은 서비스를 진행해서 정말 좋다. 우리 아이에게 장난감이 많이 없었는데 선생님이 장난감도 가져와 아이와 함께 놀아주시니 감사할 따름이다”고 말했다.
한편, 강진군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여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공평한 출발기회를 보장함으로써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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