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협강진군지부(지부장 장영조)는 25일 강진군 대구면 청자축제장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고향사랑기부제』와 쌀 소비촉진을 위한『아침밥 먹기 운동』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장영조 농협강진군지부장, 최길선 강진남부농협조합장 등 농협직원 20여명이 참여하여 방문객을 대상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속가능한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고향사랑기부제』와 쌀 소비 감소에 따른 생산농가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아침밥 먹기 운동』을 안내하며 적극적인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장영조 지부장은 "농협은 항상 지역민과 함께 지역발전을 응원하며, 강진군과 함께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으며, "농업발전 및 농촌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고향사랑기부제와 아침밥 먹기 운동에 적극 동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올해로 53회째를 맞은 강진청자축제는 500여년의 청자문화를 고스란히 담아 2월 22일부터 3월 3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성황리에 개최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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