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진군 도암면에 위치한 다산베아채CC의 기부사랑이 식지 않고 이어지고 있다. 다산베아채컨트리클럽 소속 캐디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희망나눔지정기탁 성금 150만원을 강진군에 기부했다.
최근 기탁식에는 다산베아채 조승현 본부장과 홍민주, 노효주, 박수빈 캐디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기부활동에 적극 참여한 캐디들은 “큰 금액은 아니지만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에 도움이 될 수 있어 매우 기쁘다 앞으로도 사회와 상생하면서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이에 앞서 다산베아채컨트리클럽의 캐디들은 2023년에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174만원을 기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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