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 삶의 질 향상, 함께 고민하는 강진군
상태바
군민 삶의 질 향상, 함께 고민하는 강진군
  • 조창구 기자
  • 승인 2016.03.21 12: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보육정책위원회 개최

 
강진군은 지난 14일 군소회의실에서 제1차 지역사회보장협의체·보육정책위원회를 통합 개최해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최근 군정발전을 위해 야심차게 추진했던 전남공무원교육원 이전 유치확정, 전라남도 교통연수원 개원, 가고 싶은 섬 가우도 선정 등 주요 성과에 대해 설명했다. 그리고 2016년 오감통 중심 강진읍 노래도시 조성, 마량놀토수산시장 운영, 초록믿음 직거래 지원센터 운영 등 작년 4대 핵심 프로젝트에 6개를 더한 강진 10대 희망 프로젝트의 추진방향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이어서 2016년 중앙정부의 사회복지분야 주요사업 중 신규시책이나 변경·확대되는 분야, 강진군의 노인·아동·여성복지 등 역점 추진업무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통해 우선 위원들의 각종 복지시책에 대한 이해를 돕고 직능단체별로 이를 군민들에게 알리는 자리가 됐다.
강진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황정숙씨는 “행정의 손길이 미치지 못한 극빈계층이나 위기가정으로 가족과 사회의 보살핌에서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행정력을 동원하여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해 주기를 바란다” 고 건의했다.
임병호 주민복지실장은 “복지분야 정책위원회의 활성화를 통해 군의 복지정책 방향을 널리 홍보하고 각계 각층의 좋은 의견을 적극 수렴해 100세 시대 모든 군민이 행복한 강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