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생과 연계 학력 향상 프로그램
21세기 학교의 역할과 기능을「미래인재 핵심역량을 키워가는 산실」이라고 보는 강진중학교는 서울대생과·강진중 학생과의 인재육성 나눔 교실 캠프를 운영할 계획이다.
서울대생과·강진중 학생들이 서로 멘토-멘티 관계를 형성하여 학교생활을 영위하는데 도움을 주며 서울대 학생과 연계한 학력향상 및 진로지도 프로그램을 여름방학과 겨울방학을 이용하여 운영한다.
강진중학교 이길훈 교장은“더불어 살며 세계를 이끌어가는 창조적 The Best 강진인을 육성하고자한다”며“학생들의 잠재 가능성을 깨우쳐 미래 인재양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사회에서는 2015년 사업결산, 2016년 상반기 강진군민장학생 신청자 123명 중 74명을 선발 확정하여 1억 3백만 원을 지급한다.
올해 강진군민장학재단에서는 장학생 431명을 선발하여 3억 8백만 원을 지급할 예정이며 학업향상과 명문중학교 기틀 마련을 위한 야간공부방 운영, 관내 학부모를 대상으로 자녀와의 대화기법을 가르쳐주는 좋은 부모 되기 성품대학 운영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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