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병석 후보 “강진군 도약위해 2030 新 강진 마스터플랜 추진”
오는 6.1일에 개최되는 제8회 지방선거에 강진군수로 입후보한 전 농림부 차관보 출신 오병석 예비후보는 강진 버스여객터미널 인근 우리들내과 3층에 사무소를 마련하고, 4월 2일 오후2시에 개소식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 후보는 지난 1월 출마 선언을 통해 작지만 강한 강진군으로 도약하기 위해 “2030 新 강진 마스터플랜”을 추진하겠다며 밝힌 바 있다.
사초리와 마량을 잇는 새강진 1000년 장수대교 건설 및 강진 쌀 명품화, 커피 밸리 조성, 저탄소 소형 전기 어선 시범 사업 등 전문가들이 공약에 대해 설명하는 자리도 마련된다고 밝혔다.
오 예비후보는 개소식을 통해 강진에 대한 미래비전을 공유하고 실현시킬 수 있는 많은 성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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