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자고 있는 책 ‘450여권 교환’

고복례 새마을문고 회장은 “도서 교환전 통해 잠자고 있는 좋은 책을 서로 나누고 주민들이 독서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며 “앞으로도 독서 등 다양한 방면에서 주민들이 문화를 누릴 수 있게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매년 실시되고 있는 새마을문고장흥군지부 알뜰도서 교환전은 해를 거듭할수록 교환 도서의 품목과 수량이 늘며 군민들의 주목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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