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회, 정기총회 개최…현안 사업 감시활동 강화
상태바
강민회, 정기총회 개최…현안 사업 감시활동 강화
  • 임순종 기자
  • 승인 2015.03.03 09: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5인공동대표체제 전환…군․군 의원활동 감시 철저
김승홍 ․ 정재린 ․ 오기재 ․ 이철주 ․ 명종안씨 선임

 
강진지역 대표 시민단체 중 한 곳인 강민회 정기총회가 지난달 26일 강진읍 남성리 소재 신협2층 회의실에서 3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 날 총회에서 2014년도 강민회가 활동했던 문화원장 선거관련 성명서 발표와 발전방안 모색 군민토론회 개최, 6대군의원 의정활동평가 성명 발표 등의 활동에 대한 사업보고를 했다.
이어 2015년 강민회가 추진할 사업계획들을 의결하고 전년도 결산 및 2015년도 예산안을 결의했다. 또한 총회에서 기존 1인 회장체제를 대신하는 5인공동대표제에 대한 안건을 상정 의결했다. 공동대표에는 김승홍, 정재린, 오기재, 이철주, 명종안씨가 선임됐다. 이어 강민회의 안정적인 기반구축과 조직의 활성화를 금년도 활동중점으로 정하고 군정 및 군의회는 물론 지역의 현안사업들에 대해 감시활동과 발전적 대안제시 등의 활동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김승홍 신임 강민회 공동대표는 “회원들의 참여와 열정으로 운영되는 시민단체로서 강진을 풍요롭고 쾌적한 고장으로 만들어나가는 데 강민회가 역할을 해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