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관농협 다문화 여성대학 개강
장흥군 천관농협이 다문화 여성의 안정적인 농촌정착과 농업활동 지원을 위해 다문화 여성대학을 개강했다.

윤형호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다문화 여성 스스로, 한국문화와 농업기술을 열심히 배우고 익혀, 장흥군 농업발전의 리더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농협전남지역본부 지원으로 실시되는, 이번 교육은 오는 10월말까지, 기초농업기술, 한글교실, 전통음식강좌 등 다문화 여성들에게 도움이 되는 20여개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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