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환 대신 쌀 기증받아 어려운 이웃 전달

이번 상견례에서는 전년도 이장자치회장에 대한 공로패 및 감사패와 퇴임 이장에 대한 재직기념패 등이 수여되었다.
김복만 대덕읍 이장자치회장은 인사말에서 “우리읍이 이만큼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은 장흥군 최일선에서 행정과 주민과의 가교 역할을 하면서 묵묵히 자기 맡은바 일을 수행해 온 이장님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이장단 상견례에서는 화환 대신 여러 기관?사회단체로부터 쌀 156포대를 기증받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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