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남진전망대 일원 자연정화 활동 가져

장흥 정남진새마을금고(이사장 이영일)는 ‘지역 상생의 날’에 즈음하여 지난 5월 31일에 정남진전망대 일원에서 주변 정화 활동을 추진했다.
우리나라 정 남쪽에 위치한 정남진 전망대는 지상 10층 높이의 위용을 자랑하며, 한반도 통일의 출발점이고,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의 감성이 숨쉬고 있는 곳으로 많은 관광객으로부터 요즘 각광을 받고 있는 곳이다.
정남진새마을금고 ESG경영의 일환으로 ESG운영단원(MG희망나눔 봉사단원)과 임·직원이 참여하여 주변 쓰레기 줍기 등 자연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정남진새마을금고 이영일 이사장은 “우리의 작은 수고로움이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정돈된 우리고장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어서 좋았고, 새마을금고와 우리지역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밀알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 계속적인 ESG경영을 통한 지역봉사 활동을 전개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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