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꿈꾸는 시인학교’ 문학 재능기부

이날 농어촌공사 문화홍보실 및 강진지사 직원들과 조선대 문학 동아리 학생들은 대구초 학생들과 함께 동시 짓기 강의, 작은 백일장 대회, 학급 기념사진 촬영 등의 활동을 가졌다.
공사는 농어촌 어린이들이 문학과 친숙해지고, 문학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꿈꾸는 시인학교’ 재능기부활동을 추진했으며, 향후 문학관련 대학생동아리, 문인협회 등과 손잡고 대상지역을 넓혀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사 관계자는 “그동안 어르신들에게 집중했던 농어촌의 사회공헌과 재능기부를 어린이들 대상과 문화예술 분야로 폭을 넓혀간다는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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