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효도회 강진지역회 마삼섭 회장 ‘전남도지부 회장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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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효도회 강진지역회 마삼섭 회장 ‘전남도지부 회장 임명’
  • 임순종 기자
  • 승인 2025.05.24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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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삼섭 회장 “효가 살아야 나라가 살고 지역이 발전한다”
왼쪽 두번째 마삼섭 회장
왼쪽 두번째 마삼섭 회장

 

(사)한국효도회 강진지역회(회장 마삼섭)은 지난 14일 2025년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제32회 대한민국 효행상 시상식이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전국 회장단과 시상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거행되었다.

식전 행사 후 중앙회 이태성 이사장은 전국 시·도 지부장 임명장 수여식에서 강진지역회를 10여 년간 남다른 효심으로 ‘효가 살아야 나라가 살고 지역이 발전한다’는 신념으로 실천해온 마삼섭 강진지역회장을 전라남도지부 회장으로 임명장을 수여했다.

위성준 대표
위성준 대표

 

효행 대상시상식에서는 장한 어버이로 선정된 위성준(85) 평산영농법인대표는 부모님을 지극정성으로 살피시고 자녀들을 훌륭히 성장시켜 사회공헌에 보탬이 되고 있다.

정숙연 부회장
정숙연 부회장

 

사회공헌대상은 정숙연(64) 강진효도회 여성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동양 실업 대표, 강진군 주민자치위원장으로 이웃과 사회를 위해서 봉사하고 있다.

(사)한국효도회는 보건복지부 산하 효단체로 우리 전통문화 유산인 효정신 효경로 형우제공 등의 전통사상을 현대적 시각으로 재조명해 현대사회를 사는 시민들에게 사회생활 덕목으로 제시해 가정 문제 청소년문제 들을 사회 문화 해결에 이바지하기 설립됐다.

 

강진지역회는 마삼섭 회장이 중심이 되어 2014년 설립되었으며, 현재 250여 회원들이 강진군민 장학재단에 매년 장학금기탁, 어르신들 봄나들이 감성여행, 읍면 복지회관 복달임 행사, 사랑의 집짓기, 명절 독거노인 선물전달, 자비원 학생 생일축하 행사 등 효실천 운동의 원년으로서 새롭고 좀 더 높게 확장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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