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풀베기 봉사활동은 칠량면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지역이미지를 제고와 면민들의 안전을 위해 실시됐다.
그동안 무성한 잡목과 잡초로 인해 운전자들의 시야확보에 어려움이 발생해 사고 위험성을 높였었다.
김승현 칠량면장은 “청결하고 쾌적한 거리 환경 조성을 위해 도로 주변의 무성한 풀베기 작업을 완료 했다. 앞으로도 청자축제 전, 명절 전 2회에 걸쳐 대대적인 풀베기 작업을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칠량면은 올여름은 길고 무더운 여름이 되리라는 기상청 예보에 따라 지역주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적극적인 방역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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