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량면체육회 이취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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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량면체육회 이취임식
  • 임순종 기자
  • 승인 2013.09.17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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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량면체육회 중심으로 면민 단합

 
칠량면체육회 제3 4대 회장단 이 취임식을 지난 10일 칠량면사무소 2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윤도현 도의원, 임경태 칠량면장 등 기관단체장, 회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기념식에서는 2002년부터 11년 동안 1대부터 3대까지 회장직을 맡으며 열정적이고 헌신적으로 칠량면체육회를 이끌어 온 김승록 이임회장에게 감사패와 공로패를 전달했다.
이임하는 김승록 회장은 “출범에서 지금까지 칠량면체육회 발전을 위해 헌신을 다해 이끌어준 전임 임원진과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신임회장을 중심으로 칠량면민들의 화합을 이끌어 내는 칠량면체육회가 되도록 적극 돕겠다”고 인사했다.
취임하는 김오중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체육회 발전을 위해 김승록 이임회장과 임원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강진군민 체육대회 3연패라는 경이적인 기록을 만들었던 전임회장의 업적에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칠량면체육회 제4대 임원으로는 고문 유종식, 정연승, 박진수, 부회장 김진섭, 박건량, 이석봉, 이인석, 한홍수, 사무국장 손완근을 비롯해 임원진을 구성했다.
칠량면체육회는 칠량면체육회는 지난 2002년 9월 창립해 면내 각종 행사를 추진하고 면민 단합에 앞장서고 있으며 군민의날 체육행사에서 2005년부터 시작해 3연속 우승 달성해 종합우승기를 영구보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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