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 눈높이 맞는 맞춤형 치안정책 약속”
장흥경찰서(서장 박병동)는 지난 10일 군민의 눈높이에서 맞춤형 치안정책을 약속을 지키기에 나섰다.
박병동 장흥경찰서장은 지난 8일 부임 후 첫 지역 치안예방을 위해 장흥군 안양면 ‘사랑, 소망의 집’을 방문해 장애인, 치매노인 등 보호 시설을 둘러보고 이들을 격려했다.
조용형(50. 목사)원장은 “고령화된 농촌지역 내 장애인 성폭력, 치매노인의 우울증세로 범죄의 표적이 되고 있다”면서 “경찰서장이 부임하자마자 방문하여 안전하고 행복한 장흥을 만들어 주신다고 말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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