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교육지원청, 퇴직교원 간담회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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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교육지원청, 퇴직교원 간담회 실시
  • 김귀석 기자
  • 승인 2024.08.28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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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의 헌신과 노고 잊지 않겠습니다’

 

강진교육지원청(교육장 이병삼)은 지난 27일 교육장실에서 2024년 8월말 퇴직교원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정년퇴직 및 명예퇴직 등을 앞둔 초등학교와 중학교 교원 3명을 위해 마련되었고 교육장 인사를 시작으로 꽃다발 및 소정의 선물 증정, 기념촬영, 오찬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38년 교직에 있다가 정년퇴직하는 작천초등학교 김미선 선생님은 “교사로 임용되어 37년 재직하고 명예롭게 퇴직하게 되어 기쁘다. 무사히 공직생활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도와준 가족, 동료, 선후배, 학부모님들과 많은 제자 등 모든 교육 가족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교육자로서 자긍심을 가지고 전남교육과 강진교육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선배가 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병삼 교육장은 “오랜 세월 동안 사명감을 가지고 전남교육과 강진교육 발전에 헌신하시며, 학생들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신 선생님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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