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서 주민들을 만나 대화 소통하겠다”

이승옥 더불어민주당 장흥군수 예비후보가 강진군수 후보 경선에서 승리한 후 새로운 강진건설을 선언했다.
지난 25일 이승옥 예비후보는 민주당 강진군수 예비후보로써의 첫 공식 일정을 5.18국립묘역에서 시작했다.
이승옥 예비후보는 “강진의 발전을 위해서는 선심성 사업이나 전시행정보다 미래를 위한 사업에 예산을 집중투자하여 지역발전을 이룩해야 한다” 며 “강진의 새바람 새 시대에 부합하는 정책과 기획으로 낙후화 된 강진을 꼭 바꾸겠다” 고 약속했다.
이어 “군민을 주인으로 모시기 위해서 현장에서 주민들을 만나 대화하고 소통하겠다. 소통해서 주민의 의견이 군정정책이 되도록 하겠다” 며 “우리 군민들이 목말라 하는 군수와의 소통에 역점을 두고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예비후보는 고향인 군동면에서 공직을 시작해서 강진군청과 전남도청에서 노인복지과장, 행정지원국장과 관광문화국장 등 주요 요직을 거쳤고, 마지막에는 여수부시장으로 근무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35년간 근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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