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언 조합장 “피해보상 받도록 철저히 조사”

올해 극심한 가뭄피해와 중국으로부터 애멸구가 다량 유입됨에 따라 벼도열병이 확산됨에따라 벼 재배농가의 피해가 늘어나고 있다.
이에 따라 강진한들농협 임직원들은 팔을 걷어붙이고 현장을 방문하여 육묘 상태를 직접 확인했다.
강진한들농협 조명언 조합장은 “벼 농작물 재해보험에 가입한 농가들이 피해 보상 금액을 충분히 받을 수 있도록 실태조사를 실시하겠다” 며 “앞으로 피해 벼 농가를 지속적으로 방문하여 피해 농가의 아픔을 최소화 하겠다”고 밝혔다.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자 하는 강진한들농협은 앞으로 농업인의 실익증대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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