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9가구 방문 ‘쌀과 생필품’ 전달

용산면에서는 읍면동 복지 허브화에 발맞춰 매주 수요일 전직원이 담당 마을에 출장을 다니며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주민을 꾸준히 발굴해 복지서비스와 연계를 시도하고 있다.
이번 행사도 복지서비스 연계 중 하나로 용산면 직원과 마을이장 40명으로 ‘용산사랑 봉사대’를 구성하여 봉사활동을 나간 것이다.
올해 초 용산면에서는 복지대상자를 전수 조사하여 적시적소에 복지서비스나 물품 지원 요청에 대응하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에서는 ‘마음담아, 손길모아 희망노크 사업’과 연계하여 용산면 이장자치회(회장 김민호)와 면사무소 직원들이 발굴한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들에게 쌀과 생활용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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