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 11년 연속 선정

‘프리미엄 호평’은 강진군을 대표하는 쌀로 대한민국 12대 브랜드 쌀에 7회 수상했으며 2015년에도 은상을 수상했다. 군은 2006년부터 고품질 쌀 재배단지를 조성하여 왔으며 보급종 종자, 육묘, 본답관리 및 수확에 이르기까지 행정과 농협, 농업인이 상호 협의하여 진행하고 있다.
파종량을 7~8㎏인 관행 재배의 절반 수준인 4㎏으로 제한하고 평당 주수도 80~85주를 심는 일반 쌀농사와는 달리 60주를 기본으로 심어 쌀의 품질을 높이는 등 엄격한 기준을 마련하고 품질 관리와 농가 기술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프리미엄 호평쌀은 단백질 함량이 6.5% 이하로 일반쌀(6~8%)보다 낮고 완전미율도 98%이상으로 적기수확 및 품질 유지를 위해 저온저장고에 보관하고 있으며 우수농산물(GAP)인증 시스템을 갖춘 최신식 도정시설에서 연중 햅쌀의 맛을 유지시키고 있다. 이에 일반 쌀에 비해 맛이 월등하여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는 등 품종 혼입율, 전문패널 식미평가, 서류 및 현장평가에서 고루 높은 점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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