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진농협(조합장 진성국)이 본격적인 수확철을 맞아 지역 농업인 조합원들에게 간식 꾸러미를 전달하며 따뜻한 격려와 지원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바쁜 수확철에 농업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건강한 간식을 통해 농업인의 건강을 챙기기 위해 마련됐다.
간식꾸러미는 과일과 구운 달걀, 음료수와 초코파이, 물로 구성하여 지퍼백에 정갈하게 담아 농민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이번 간식 꾸러미 전달에 대해 지역사회와 농업인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꾸러미를 전달받은 한 농민은 “수확철이 되면 힘든 일들이 많지만 이렇게 농협에서 신경 써주는 덕에 큰 힘이 된다” 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지역 주민들 역시 농업인이 노고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나눌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의미가 깊다고 평가하고 있다.
진성국 조합장은 “수확철은 농업인들에게 가장 바쁜 시기이자 힘든 시기다. 이번 간식 꾸러미는 조합원 농업인들에게 작은 위로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서 준비했다” 며 “농업인 조합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농협이 늘 함께하고 있음을 알리기 위한 작은 선물이다.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과 소통의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간식 꾸러미 전달은 강진농협의 지역 농업인들에 대한 애정과 책임감을 보여주는 사례로 지역 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 있다. 강진농협은 앞으로도 지역 농업 발전에 기여하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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