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환경의 이웃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사회의 관심 필요” 강조
전라남도의회 김주웅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지난 10일 민족 고유 명절 추석을 맞아 강진군 소재 아동복지시설인 자비원을 방문하여 직접 아동들의 꿈을 응원하고, 현장 종사자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등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에 대한 관심을 확산하고 복지시설의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고자 마련되었다.
더불어 김 의원은 지난 9일에도 강진 노인복지시설 바라밀강진실버하우스를 방문하는 등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 시설관계자를 격려하는 위문활동을 연이어 펼치고 있다.
이날 김 의원은 “추석을 맞아 아동복지시설의 아동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도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전라남도의 의원으로서 아동들의 견고한 울타리가 되도록 각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을 밝혔다.
저작권자 © 장강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