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발전의 견인차, 호남정치의 미래, 김승남 예비후보 지지”

이들 2개 군 현직 도의원과 군의원들은 “김승남 예비후보는 소신과 의리를 지키는 사람이다” 며 “4년 동안 농어민과 지역민들의 아픔을 현장에서 함께 해왔다” 며 의리 정치를 내세웠다.
이어 “FTA로 고통 받는 농어촌을 위해 상생협력기금 1조원 조성을 주도하고 농작물재해보험 무사고 환급제도를 관철시켰으며, 자연재배농법을 추진하여 농가의 새로운 소득원을 창출하는 등 지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의정활동을 추진했다” 며 “김승남 예비후보는 농어촌의 대변자라는 약속을 지켜왔다”며 약속 정치인 중 한 사람이라고 말했다.
이들은 “지금의 민심은 새로운 정당, 새로운 정치, 새로운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 호남정치는 항상 대한민국의 정치를 선도해왔다. 거대 양당의 독점구조를 깨고, 합리적 진보와 개혁적 보수 세력이 함께 공존하는 호남정치의 복원은 이제 시대적 사명이 되었다” 며 “김승남 예비후보야 말로 호남이 키워야 할 정치적 재목이다. DJ와 같은 통합적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는 젊은 정치인으로 소신과 의리, 포용력, 겸손함을 갖춘 젊은 정치인이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이들은 지지 선언에서 “제20대 총선은 양당정치의 무능과 오만을 변화시키고, 기득권에 안주하는 현 정치문화를 깨뜨려 호남정치를 복원하고, 대한민국의 모든 경제주체들이 상생·협력하는 공동체의 시대를 열어갈 시발점이다. 그 중심은 김승남 의원이다”고 밝혔다.
김승남 의원, 선거사무소 개소식 성료
안철수 박주선 박지원 의원 축하영상 통해 지지호소

이날 개소식 행사에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축하영상을 통해 “19대 국회에서 농어촌의 대변자 역할을 해온 김승남의원은 저와 전반적인 정치철학을 같이하고 있다. 특히 김대중 대통령이후 뒷전으로 밀려난 호남정치를 복원시킬 우리당의 큰 젊은 자산으로 김승남의원이 희망과 소신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당원동지여러분과 국민들의 큰 성원을 기대한다”고 호소했다.
박지원 의원은 “호남을 대표해서 야당을 이끌어갈 지도자감으로 김승남의원을 꼽고 있고 재선부터는 본격적인 지도자로써 두각을 보일 것으로 믿는다. 김승남 의원을 돕는 것이 호남정치의 복원이고 대한민국 정치의 발전이라고 확신한다” 라고 적극적인 지지의사를 밝혔다.
박주선 최고위원은 “김승남의원은 호남이 가진 큰 정치적 자산이자 보배이다. 고흥·보성을 넘어 장흥·강진까지 포괄하는 지역발전의 기수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 고 격려했다.
김승남 의원은 “기득권 양당체제로는 더 이상 안된다. 호남정치 복원을 통해 제3의 정치혁명을 이루겠다” 며 “진보와 중도개혁세력까지 폭넓게 소통하는 통합적 리더십으로 총선승리와 정권교체를 이루어야 한다” 고 새로운 정치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김 의원은 이날 “19대 초선의원으로 FTA 등 시장개방에 희생된 농수축산업의 피해대책마련에 앞장서며 농어촌 상생협력기금 1조원(10년간) 조성 주도, 농작물재배보험 무사고 환급제도 관철, 자연재배 쌀 유통브랜드화 공약 실현 등 어려운 농어촌의 대변자로 크고 작은 일에 최선의 활동을 해 왔다” 며 “힘 있는 재선이 되어 우리 농어촌을 되살리고, 농축산어업인들의 안정적 소득보장 및 실효성 있는 농가피해대책마련에 매진하겠다” 고 호소했다.
김승남 의원은 개소식에 참석한 지지자들에게 “청정해역을 지닌 강진군·장흥군·보성군·고흥군이 하나의 선거구가 된 이상 이제 우리는 하나다. 앞으로 ‘강진장보고’ 라고 부르자” 고 제안하며 “군민여러분이 바로 국회의원이다. 군민여러분을 섬기는 마음으로 우리 4지역을 함께 발전시켜 나가겠다” 고 강조하여 참석한 4개 군의 군민들과 지지자들로부터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김승남 의원은 19대 국회의원으로 ▲전남대행정대학원 ▲87년 6월항쟁당시 전남대총학생회장 ▲광주테크노파크 기업지원단장 ▲국회예산결산특별위원회 ▲민주통합당 수석사무부총장 ▲국민의당 창준위 대외협력위원장 등을 역임하였고, 현재 국민의당 원내대변인으로 왕성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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