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 병영면, 추석 명절 맞아 따뜻한 나눔 펼쳐

도원건설 김병환 대표가 100만원 성금 기탁

2019-09-05     김채종 기자

강진군 병영면(면장 김영일)은 관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 40가구를 찾아 위문품을 전하며 훈훈한 명절 보내기를 추진했다.

▲ 김영일 면장이 주민에게 선물을 전달하고있다.

이는 병영면에 소재한 도원건설(대표 김병환)이 지난 3일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병영면에 불우이웃 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한 것이다.

김영일 병영면장은 “병영면에는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분들이 많다. 마을 주민들이 추석 명절을 외롭지 않게 잘 보낼 수 있도록 기꺼이 기부를 해주신 김병환 대표께 감사하다” 며 “소외된 이웃 없이 다함께 행복한 병영면을 만들기 위해 병영면사무소 직원 모두 앞으로도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