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환 후보 강진신협 이사장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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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환 후보 강진신협 이사장 당선
  • 임순종 기자
  • 승인 2018.02.04 12:19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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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이사장   임근모 후보    감 사 김상수 ․ 정양수 후보 당선

이사 구연남 ․ 김재필 ․ 김재영 ․ 김영모 ․ 김동삼 후보 당선

 

▲ 문경환 이사장 당선자

강진신협 임원선거에서 문경환 후보가 2위간 523표차로 이사장에 당선됐다.

지난 3일 강진읍교회 1층에서 조합원 직접선거로 치러진 강진신협 임원선거는 총 선거인 7561명 중 3467명이 투표해 46%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문경환 당선자는 1963표(득표율 56.6%), 마윤홍 후보 1440표(득표율 41.5%), 무효표 63표로 문경환 후보가 523표차로 당선됐다.

부이사장에는 임근모 후보가 1992표, 박석진 후보가 1273표, 무효 198표로 임근모 후보가719표차로 당선됐다.

5명을 뽑는 이사에 6명의 후보가 나와 구연남 후보 1700표, 김재필 후보 1538표, 김재영 후보 1398표, 김영모 후보 1388표, 김동삼 후보 1168표를 얻어 당선됐다. 한편, 이사 후보로 나온 차화정 후보가 1143표를 얻어 5위와 25표라는 근소한 차이로 고배를 마셨다.

2명을 뽑는 감사에 3명의 후보가 나와 김상수 후보 1708표, 정양수 후보 1475표를 얻어 당선됐다. 김강진 후보는 1190표를 얻었다.

문경환 이사장 당선자는 “조합원들의 지지와 성원에 감사드린다” 며 “강진신협 발전에 열심히 일하고 조합원들의 권익향상과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당선소감을 말했다.

강진신협 이사장의 임기는 4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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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맨 2018-02-04 14:37:36
강진신문,고을신문,우리신문,강진일보 등 강진 4곳의 지역신문은 뭤들을하고 있는지.
신문이 아니라 구문을 연출하는 4개 신문사를 퇴출합시다.
장강신문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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